2012/01/29 22:14

'SBS - K POP STAR'에서 본 'JYP STYLE'


최근 일요일 저녁에 즐겨 보는 프로그램 중에 'SBS - K POP STAR'가 있다.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였고, SM - YG - JYP에서 2주간 가르칠 지원자들을 뽑아
각각의 사무실에서 가르치는 장면이 나왔다.

먼저 YG 사무실 내부 모습은  최초 공개라는데, 사무실과 연습실등 모습들이 정말 좋아 보였다. 
연습이 절로 될듯!! ^^;

그리고 JYP 사무실 모습이 나왔다.

오늘 내가 각 소속사들의 사무실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는건 아니고, JYP 사무실에서 박진영씨가 어느정도 실력이 검증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여러 멘트들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기록해 두려고 한다.

먼저. JYP 사무실 한쪽 벽에 걸려 있는 JYPE STYLE..

JYPE Style

 

1.모든일엔 책임자가 있다.

2.모든일엔 Deadline이 있다.

3.모든일엔 가능한 방법이 있다.

4.모든일은 System속에서 한다.

 

JYPE System

 

1.회의결과를 중시하고 존중한다.

2.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내가 알고 내가 무엇을하는지 회사가 안다.
 

 
옆에 잘렸지만 추측으로  JYPE Vision 인것 같아서 찾아보니 맞았고, 이런 내용은 이러 하다. 
 

JYPE Vision

Leader in Entertainment

 

1.리더는 깨끗하다

2.리더는 존경받는다.

3.리더는 연구한다.

4.리더는 변화한다.

5.리더는 듣는다.

6.리더는 솔선수범한다.

7.리더는 System으로 일한다.

8.리더는 꿈이 크다.

 
그리고 아래는 지원자들에게 공통으로 가수는 특별해서가 아니라 성실해서 할 수 있는 직업임을 알려주는 멘트들.. 꼭! 가수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가슴에 새겨둘 말인것 같다. 

 

 

 

 

 

 

 

 

 

 

 

 

 

 
- 아래는 위 캡쳐 화면에서 나온 멘트들을 종합한 것!

오늘 일어나서 발성 연습 한 사람?

어제밤 트레이닝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던 발성..

(소심하게 3명이 손들었고..) 4명이야! 나도 했어 오늘 아침에...

발성은 노래의 기본이고, 더 중요한건 가수로서의 자각과 긴장감을 줄 수가 있다. 


두번째 기본, 스트레칭!

몸이 유연해지면 목소리의 울림이 달라진다!


매일 음정 연습 30분, 스트레칭 30분! 이 1시간을 매일 하면, 무조건 성공해!


JYP에서는 무대 위는 가수처럼! 생활은 수험생처럼!

특이하게 살아야 특별한 가수가 되는 건 아니다!

월급쟁이 처럼! 수험생처럼!

열심히 부지런히!


얼마전에도 박진영 "미안해" 책의 한 부분을 가지고 글을 썼다. (앞으로도 더 나올것이다.)
나는 최근 박진영 그리고 가수 "비"가 생활 하는 부분들은 음.. 정말 내 스타일인것 같다.
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가장 밑바탕은 "성실" 이라고 생각한다. 

성실 하다고해서 성공 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 성실 했을것이다... 라는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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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01:41

피플 인사이드 - 김수영편


사실 피플 인사이드 - 김수영편을 다시 봐야지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다만 김수영씨가 했던 "관제탑"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과거 내가 책 리뷰를 썼던 글을 보다가 
피플 인사아디를 다시 보게 되었다. 

물론 이 동영상을 보면서 캡쳐도 하고 글도 적으나 약 2시간 가량을 집중 했지만 
정말 알찬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관련된 피플 인사이드 - 김수영씨 동영상(유투브 1/4 / 2/4 / 3/4 / 4/4 )
(관련된 동영상을 찾아보았으나 유투브 말고는 찾기가 어려웠다. 캡쳐는 화질이 조금 떨어져서 아쉽다.)

우연히 중학교때 머리 엄색후 선생님으로의 구타.. 그리고 가출.. 또 이유 없는 반항.. 


다시 시작 할 수 있었던 계기.. 서태지 - 컴백홈 (역시.. 명곡이야..ㅎ)


그말이 그렇게 가슴에 사무칠 수가 없는 거에요. 
왜냐하면 아무도 나한테 너도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준 사람이 없었어요. 
"다들 '네 인생 어떻게 될래?'라고 했지 '너도 할 수 있다'라 든가
 너도 괜찮아라는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 내가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나도 괜찮은 미래를 가질 수 있구나 라는 막연한 희망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 
"Come Back Home"


그후 검정고시 준비.. 그리고 실업계 준비, 당시 원치 않았던 실업계 선택..
(당장 인문계를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공부에 갖게된 계기..
막연한 나도 대학을 갈 수 있을까?한번 전교 1등하니.. 우선 선생님들의 시선이 달라 졌다.
(실업계는 전체적으로 중학교때 그리 공부를 잘 안하던 학생들이 대부분 이였다.)


말한마디에 사람이 변한다.
예를 들어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다는 발언을 들었을때, 
누군 "내가 왜 송충이야. 나비가 될 수 있는 애벌레다 라며 더 열심히 하는 친구.."
누군 "그래 나는 송충이야. 하며 한계를 그어 버리는 친구.."

싫은데 그칠수가 있는데, 싫은데 어떻게 했느냐?
-> 대학을 가기로 결심했다. 

해도 해도 진전이 없었다. 뚜렷한 목적이 없었다. 어느날 꿈이 생겼다. 
신문으로 받은 충격.. 난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내가 4년제 대학을 간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 한 꿈이라고 단정을 지었다. 
하지만 내가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지금 이 꿈을 포기하면 나는 평생 이 진흙탕 속에 있을 것 같은 거에요. 
 정말 이 꿈에 매달려서 이 꿈을 이루지 않으면 내가 정말 그렇게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공장에 취직해서 커피 나르고 그냥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랑 결혼해서 살고
 그 모습보다는, 제가 이렇게 기자가 되고 전 세계를 누비는 모습을 생각했을 때 
 더 가슴이 뛰고 더 내가 행복해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더보기


연세대 대학후,, 회사 입사 하자마자 암이라는 충격.. 
이때 작성한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꿈을 적어보니 모두 73가지.."


2002년 백지연의 연세대 강의때 첫 만남(당시 백지연씨은 몰랐지만)

백지연씨가 강의가서 하는 말..
"내가 오늘 여러분 만나러 온 건 여러분한테 작은 씨앗이 되기 위해서 왔다. 
 아 중에 누군가가 10년 후에 제가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에 인터뷰이로 등장하실 수 있도록
 꼭 꿈을 키우고 이루시길 바라요.
 그리고 꼭! 그게 저의 인사말이에요. 최근 몇 년 사이에.. 
 그런데 지금 처음이에요. 김수영씨가.." (백지연씨 입장에서도.. 정말 감격스러운 일인것 같다.)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서 원칙은?
-> 일단는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 같아요..

김수영씨의 꿈 하나 "부모님에게 집 사드리기.."
-> 집을 산것이 아니라. 집을 새로 지었다.
    어머니가 원하는 땅을 사서 아버지가 집을 지었다. 

Q.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어떻게 이루었는가?
-> 뮤지컬 무대에 서기 위해 2년 가까이 뮤지컬 드레이닝을 받았다. 
    연기수업과 노래 수업을 받은 후 런던에서 아마추어 공연을 했다. 
 
Q. 꿈에 대한 성취의 기준은?
-> 난 이루었다고 생각 한다. 내꿈은 브로드웨이에 서는 전문적인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무대라도 사람들 앞에 서서 노래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그것으로 꿈을 이룬 것이다. 

Q.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보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더 많다.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 사이의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 저는 둘다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 둘 다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조금전에 뮤지컬 얘기를 들면 사실 어떻게 보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포기하고 
    내가 브로드웨이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작은 무대라도 노래하고 춤추는것만이라도 
    꿈을 이룬것이라고 생각한다. 꿈에 대한 선택과 판단의 기준은 '자신이 행복한가?' 이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꿈을 꾸며 이루고 있다. 


    마치 그렇게 생각해요. 공항 관제탑에서 레이더에 수백 개의 비행기가 잡히는데,
    그것이 그중에는 큰 비행기도 있고, 작은 비행기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어떤 한가지, 큰 비행기만 너무 초점을 맞추다 보면
    그 비행기가 뭐 잘못 착륙을 하거나 다른 비행기는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다면 
    사실 그 작은 비행기도 중요해요. 누군가는 그 비행기에 타고 있고 내려야 되는데,
    반면에 레이더에 모든 비행기를 보고 있다가 하나씩 하나씩 착륙을 시킨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도 의미를 찾고 아니면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로 방향을 바꾼다든가 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 
    저는 그데 다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요.
   


Q.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5년 전에 꿈 목록을 쓴 것이다. 
   그 전에는 열심히는 살았어요. 누구보다 열심히는 살았는데 내가 왜 열심히 사는지는 사실 몰랐어요
   그저 남들에게 지기 싫어서, 아니면 과거의 어떤 부족했던 나를 어떻게 보면 증명하기 위해서 살았거든요
   그런데 반면에 그 목록을 쓰고 나서는 내가 원하는 것에 충실한 그런 삶을 살기 시작했으니까요.
   오늘 꿈을 하나 이루었지만, 앞으로 더 늘어 날 수 있다. 
   꿈이 73개가 아니라 200개가 될 수도 있고 300개가 될 수도 있다. 

Q. 김수영의 삶의 원칙
-> 제 삶의 원칙은 일단 해보는 거에요.
   일단 제가 원하는 것이라면 지회가 있을 때 해보는 거에요. 
   기회가 없으면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해요. 
   왜냐하면 분명히 실패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해보고 후회하는 게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Q. 좌절의 순간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 꿈..
   그런데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가장 힘들었던 게 뭐냐면 멘토가 없었을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대학교에 간다고 했을 때, 아니면 외국에 가서 취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아무도 그것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그건 안된다.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주변에서 자꾸 그런 부정적인 애기를 할 때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내 상황이 아무리 나빠도 꿈꾸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라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신 김수영씨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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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23:35

실수는 용납하는 사람에게만 간다


오늘 박진영 에세이 - "미안해"를 보다가 기록을 해둘만한것을 발견하여 기록한다. 
이부분 말고도 몇가지 더 있는데, 그부분도 기록을 해야 겠다.

어떤 일을 할때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내가 더 챙겨야 할 부분들이 생겨난다. 
아니면 처음부터 이런 부분들은 내가 더 챙겨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러 이유들로 그 부분들을 그냥 지나치게 될때가 있다.
"그냥 넘어가도 별 문제 없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되면, 꼭! 그 일들은 다른것들을 동반하여 
나를 찾아 오는것 같다. (더 큰 화를 동반하여...)
애초에 조금만 더 챙기고 확인 했더라면 큰 일들을 당하지 않았을 텐데.. 

조금만 더 세세하게 챙기는 모습을 가져 가자!!

실수는 용납하는 사람에게만 간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알람을 맞출때
- 알람시계 : 밤에 배터리가 다 닮을 수 있다. 
- 전자시계 : 밤에 정전이 될 수가 있다. 
※ 핸드폰 알람을 맞춰 놓은 후 충전기에 꽂아 놓으면
   
배터리가 다 될 리가 없고 정전이 되어도 배터리가 작동된다. 

2. 주차할때
- 문을 잠그고 나서 다시 문을 열어보며, 중립에 놓았을 땐 내려서 꼭 차를 한번 밀어본다. 

3. 핸드폰을 사용할 때
- 핸드폰을 다 사용한 후, 절대 탁자 위에 올려놓지 않고 주머니에 넣어 둔다. 

4. 기억해야 할 일은 옆 사람에게 꼭 얘기해 둔다. 
그사람이 기억해 주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내가 그사람에게 말하며 한 번더 되새길 수 있다. 

미국에서 음반 녹음을 마치면 나는 반드시 3개의 마스터 테이프를 만든다. 
내가 탄 비행기가 사고날지도 모르니 일단 미국 친구에게 하나 맡겨 두고, 다음은 짐칸에 하나 넣고, 마지막으로 짐이 분실될 때를 대비해 내 몸에 하나를 지닌다.  
 
하나를 더 만드는 데 꽤 많은 시간이 들지만, 반년을 고생해서 만든 음반을 만의 하나라도 잃어버려 다 날리는 것에 비하면 조금더 귀찮거나 아깝지 않다. 

집 앞에 가게를 다녀올 때도 문을 잠그고 갔다 올까 말까 망설이다가 내가 갔다온 그 10분 사이에 도둑이 들어서 후회할 걸 생각해 보면 바로 문을 잠그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간단한 일을 왜 망설였지 하고 생각하게 된다. 

한번은 미국을 가는데 출발 전날, 매니저가 전화를 걸어 여행사에서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며 다음날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만나자고 했다. 나는 미안하지만 오늘 좀 집으로 가져 달라고 했다.
다음 날 매니저가 공항으로 오는 길에 차가 고장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이 너무 심하면 안 좋겠지만 어떤 실수도 용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일을 할 때는 1퍼센트의 가능성에도 대비하는 치밀함을 보여야 한다. 그게 귀찮다면 그 1퍼센트가 실제로 일어났을 때를 생각해보라. 그럼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실수는 용납하는 사람에게만 간다."

 - 박진영 "미안해" 책 한쪽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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